돈빙 듀오, ‘역대급 원투펀치’ 향기 풀풀
돈빙 듀오, ‘역대급 원투펀치’ 향기 풀풀입력2024.05.27. 오후 4:37 기사원문 랜디 존슨(61‧208cm‧좌투우타)과 커트 실링(58‧198cm‧우투우타), 메이저리그 역대 원투펀치를 논할 때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콤비다. 좌투수와 우투수, 농구선수에게도 꿇리지않는 사이즈, 살짝 차이나는 네임밸류 등 닮은 듯 다른 둘이 함께한 기간은 그리 길지않았다. 하지만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유일한 월드시리즈 우승을 합작해내며 레전드 조합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당시 마무리 투수가 김병현이었던지라 국내에서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존슨, 실링 원투펀치가 우승을 합작할 만큼 위력을 떨칠 것으로 예상한 이들은 많지않았다. 존슨이야 역대 최고의 좌투수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있지만 실링같은 경우..
농구/NBA
2024. 6. 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