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듀오에게서 1990년대 중앙대 쌍포가 보인다
보스턴 듀오에게서 1990년대 중앙대 쌍포가 보인다입력2024.06.04. 오전 11:00 기사원문 최근 NBA에서는 원투펀치를 갖춘 팀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시즌 파이널에서는 니콜라 요키치-자말 머레이를 앞세운 덴버 너게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에는 루카 돈치치(25‧201cm), 카이리 어빙(32‧187.2cm)의 댈러스 매버릭스와 제이슨 테이텀(26‧203cm), 제일런 브라운(28‧196.2cm)의 보스턴 셀틱스가 파이널에서 우승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어찌보면 이같은 원투펀치의 득세는 사실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강팀의 조건에서 듬직한 에이스의 존재는 필수적이며 뒤를 받쳐주는 강력한 2옵션까지 있다면 성적이 안나오는게 이상하다. 테이텀-브라운같은 경우 타팀의 원투펀치와는 살짝 색..
농구
2024. 6. 2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