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과 워니, 역대급 ‘토종+외인’ 원투펀치 될까?
김선형과 워니, 역대급 ‘토종+외인’ 원투펀치 될까? 기사입력 2023.04.10. 오후 01:01 최종수정 2023.04.10. 오후 01:01 잘뽑은 외국인 선수는 어느정도 안정된 성적을 보장한다. 거기에 더해 국가대표급 토종 선수가 함께한다면 강팀의 기본 퍼즐은 갖춰졌다고 보는게 맞다. 더군다나 두 선수가 서로 호흡까지 매우 좋다면? 워낙 변수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제까지 사례를 봤을 때 해당 콤비는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만한 혹은 리그를 뒤흔들 복병 이상의 역할을 기대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이름이 나란히 회자될만한 정도의 역대급 ‘외인-토종 콤비’는 대부분 좋은 성적을 남겼다. 프로 초창기 재능넘치는 퓨어 포인트가드가 리그를 지배하던 시절에는 ‘..
농구
2023. 4. 1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