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어빙, 문제아에서 우승청부사로?
각성한 어빙, 문제아에서 우승청부사로?입력2024.05.27. 오후 12:46 기사원문 ‘과연 저 둘이 잘 맞을까?’ 지난해 2월 카이리 어빙(32‧187.2cm)이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되었을 때 많은 이들 사이에서 흘러나온 말이다. 당시 어빙은 리그 최고의 골칫덩이, 문제아중 한명이었다. 댈러스에는 확고부동한 간판스타 루카 돈치치(25‧201cm)가 있지만 어빙에 비해 나이는 한참 어렸다.그런 돈치치에게 어빙이 2옵션으로서 뒤를 받쳐주고 팀을 위해 꾸준하게 함께 할 수 있겠냐는 평가에는 물음표가 따라붙는 분위기였다. 그도 그럴 것이 트레이드 때만해도 어빙은 통제불능캐릭터에 팀 분위기를 해치는 사용법 까다로운 빌런 느낌이 강했다. 기량적인 부분에서야 마음먹고 경기에만 집중하면 어지간한 에이스 ..
농구/NBA
2024. 5. 30.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