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한 문성곤, 사냥개 이빨 다시 드러낼까?
주춤한 문성곤, 사냥개 이빨 다시 드러낼까? 기사입력 2024.03.12. 오전 08:01 최종수정 2024.03.12. 오전 08:01 국내 최고의 수비형 포워드 아니 수비수를 꼽으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단연 문성곤(31‧195.6cm)이다. 데뷔 이후 단 한번도 두자릿수 평균 득점을 넘어본 적이 없으며 커리어하이가 8.96득점, 통산 평균이 5.94득점에 불과하지만 리그 탑포워드를 거론할 때 빠지지않고 언급된다. 그만큼 승리에 공헌도가 높기때문으로 최준용, 송교창, 안영준, 양홍석에 해외파 이현중, 여준석 등 빅포워드 전성시대 속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뽐내고 있다. 실제로 많은 지도자들이 선호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FA시장에 나오기 무섭게 많은 팀들이 눈독을 들인 것을 비롯 계약기..
농구
2024. 3. 16.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