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세대 女전사들, 한국 사격의 르네상스 이끈다
1020세대 女전사들, 한국 사격의 르네상스 이끈다입력2024.08.10. 오후 1:00기사원문반효진·오예진·양지인 등 금메달리스트 3인 평균나이 18.6세한국 사격,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밝아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크게 빛난 종목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사격을 말할 수 있다. 10m 공기소총의 반효진(17), 10m 공기권총의 오예진(19), 25m 권총의 양지인(21)이 금빛 방아쇠를 당겼고, 10m 공기권총의 김예지(32), 10m 공기소총 혼성의 박하준(24)-금지현(24), 25m 속사권총의 조영재(25)가 은빛 총성을 울렸다.이번 대회에서 메달 6개(금메달 3개·은메달 3개)를 획득해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한 사격계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다. 한국 메달 전선의 효자종목으로 ..
기고, 칼럼(스포츠)
2024. 8. 12.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