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박자 KCC, 시너지없는 외인조합
엇박자 KCC, 시너지없는 외인조합 기사입력 2022.12.01. 오후 02:50 최종수정 2022.12.01. 오후 02:58 프로농구에서 성적을 내는데 있어서 외국인선수 조합은 절대적이다. 아무리 국내선수진이 좋아도 외국인 선수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렵다. 2인출전, 1인출전 혹은 전체적 평균 기대값 등 다수의 변수가 존재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냐 없느냐다. 이른바 가려운 점을 긁어줄 수 있는 외인이 최고다. 기량은 최고점이 아니라도 좋다. 경쟁팀 외인들에게 크게 떨어지지 않는 정도면 된다. 나홀로 플레이로 인해 팀 플레이를 망가뜨렸던 피트 마이클의 경우처럼 아무리 잘해도 팀과 융화되지못하면 한계가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깨지기는..
농구
2022. 12. 1.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