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와 3점슛…, 성공한 스페셜리스트 외인선발
수비와 3점슛…, 성공한 스페셜리스트 외인선발 기사입력 2023.07.21. 오후 02:01 최종수정 2023.07.21. 오후 02:01 [타임스토리⑩] '수비 장군' 하니발과 '3점의 암살자' 잭슨 조 잭슨(31‧180cm), 키퍼 사익스(29‧179.1cm) 등이 훗날 맹활약을 펼치면서 '외국인 포인트가드는 팀을 우승시키기 힘들다'는 징크스가 깨지기는 했지만 가드 외국인 선수중 팀을 우승으로 이끈 것은 슈팅가드가 먼저다.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수비장군' 로데릭 하니발(51‧ 193cm)과 '3점의 암살자' 데이비드 잭슨(45‧191.8cm)이다. 숫자로만 따지면 외국인 가드는 포인트가드보다는 슈팅가드가 훨씬 더 많았다. 프로 초창기 잠시 인기를 끌었던 외인 1번은 소통, 적응 문..
타임스토리
2023. 7. 23.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