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기량 확실했지만 나이가 발목을 잡았던 외인
커리어‧기량 확실했지만 나이가 발목을 잡았던 외인 기사입력 2023.08.24. 오전 08:31 최종수정 2023.08.24. 오전 08:31 KBL 외국인선수 열전⑥ 윌리엄 헤이즈 윌리엄 헤이즈(61‧188cm)라는 이름만 들어서는 그를 기억하는 농구 팬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딱 한시즌만 KBL에서 뛰었으며 임팩트 또한 대단할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로 두 번째 시즌 나래 블루버드에서 제이슨 윌리포드(50‧194.4cm)와 함꼐 뛰었던 나이많은 가드 외국인선수하면 ‘아하’하고 무릎을 ‘탁’치는 올드 팬들도 있을 듯 싶다. 프로 원년 나래는 윌리포드와 더불어 칼레이 해리스(53‧183㎝)라는 빼어난 외국인 공격수를 앞세워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농구/외국인열전
2023. 8. 29.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