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형은 나의 영웅, 앞으로 승리만 할 것"
"죽은 형은 나의 영웅, 앞으로 승리만 할 것"입력2024.08.09. 오후 2:16 기사원문[파워 인터뷰(26)] 모로코 출신 UFC 파이터 유세프 잘랄▲ 유세프 잘랄(사진 오른쪽)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것을 즐긴다.ⓒ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UFC 페더급에서 활약하는 유세프 잘랄(28·모로코)은 1996년 9월 4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났다. 그는 호전적인 성격으로 어린 시절 길거리 싸움을 자주 벌였다. 어머니는 그를 킥복싱에 입문시켰고 그렇게 잘랄은 일찍부터 격투기 세계에 발을 들였다.초등학교 또래 친구들이 방과 후 여기저기 놀러 다닐 때 잘랄은 체육관에서 샌드백을 치며 땀을 뻘뻘 흘렸다. 그러다 13세 때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로 이주해 본격적으로 파이터의 길을 걸..
파워인터뷰
2024. 8. 10.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