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클럽 시스템 발전, 재능 발견하는 사람 많아질 것"
"야구 클럽 시스템 발전, 재능 발견하는 사람 많아질 것" 기사입력 2023.11.09. 오전 10:36 최종수정 2023.11.09. 오전 10:36 [파워 인터뷰(24)] 신생 야구 클럽팀 'Aptive BC' 유정민 감독 ▲ 전 서울고 유정민 감독 ⓒ 유정민 감독 제공 "좀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클럽 야구의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고교야구계에서 덕장이자 지장으로 명성이 높은 유정민(53) 전 서울고 감독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12월 오픈 예정인 신생 클럽야구팀 'Aptive BC' 사령탑을 맡은 것이다. 의아한 시선도 많았다. 클럽야구팀이 나빠서가 아니다. 2015년 서울고 야구부 사령탑으로 부임해 9년 동안 강백호(KT), 최원준(KIA), 정우영(L..
파워인터뷰
2023. 11. 9.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