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이관희, 다음 시즌에는 결과로 보여줄까?
거침없는 이관희, 다음 시즌에는 결과로 보여줄까? 기사입력 2023.04.19. 오후 12:31 최종수정 2023.04.19. 오후 12:31 현재 진행중인 4강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드 포지션이다. 고양 캐롯은 팀사정이 좋지않은 가운데 정규시즌 내내 토종 1옵션으로 팀을 이끌어왔던 전성현(32‧188.6cm)마저 몸상태, 컨디션 등의 문제로 정상 가동이 되지않고 있다. 어쩌면 플레이오프 진출팀중 최약체라 할 수 있는데 명장 김승기 감독의 지휘 아래 전력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프로 2년차 듀얼가드 이정현(23‧187cm)의 활약은 대단하다 못해 눈이 부실 정도다. 팀내 다른 옵션이 없어 대놓고 집중 견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어지간한 외국인득점원 못..
농구
2023. 4. 20.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