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vs 먼로, 2옵션 외인대결도 변수될까?
윌리엄스 vs 먼로, 2옵션 외인대결도 변수될까? 기사입력 2023.04.23. 오후 11:31 최종수정 2023.04.23. 오후 11:31 올시즌 프로농구 최후의 주인공을 가릴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마지막 무대에서 맞붙을 주인공은 최근 신흥 라이벌로 떠오른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 바 있다. 당시에는 정규리그 우승팀 SK가 한수 위의 전력을 앞세워 4승 1패로 시리즈를 마감짓고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김선형, 안영준, 최준용의 토종 빅3에 득점머신 자밀 워니가 이끄는 SK의 힘은 어떤 팀도 당해내기 힘들었다. 물론 KGC에는 현재의 인삼군단을 만들어낸 리그 최고 명장 김승기 감독이 버티고 있었다. 김..
농구
2023. 4. 25.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