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맨 vs 워니, 파워 에이스간 무력대결!
스펠맨 vs 워니, 파워 에이스간 무력대결! 기사입력 2023.04.23. 오전 08:01 최종수정 2023.04.23. 오전 08:01 그간 KBL 역사 속에서 외국인선수 트랜드는 꾸준히 바뀌어왔다. 원년 트라이아웃 당시만해도 덩크슛을 펑펑 찍어대는 등 화려한 플레이가 돋보이던 선수가 주목받았지만 곧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됐다. 보는 재미는 다소 떨어지더라도 팀을 이기게해주는 선수가 선호받게 된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하다. 2인 출전 제도에 더해 장 단신으로 신장제한이 있던 시기에는 클리프 리드, 조니 맥도웰처럼 어지간한 센터 이상의 역할을 해주던 언더사이즈 빅맨이 각광받았다. 신장은 평균적인 스몰포워드와도 별반 차이가 안나지만 잘만 뽑으면 외국인선수만으로 트윈타워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농구
2023. 4. 23.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