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태종-건아, 다음 귀화선수는 문태종 아들?
승준-태종-건아, 다음 귀화선수는 문태종 아들?입력2024.07.18. 오전 7:00 기사원문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귀화선수로 활약했던 라건아(35·200.5cm)가 13년간의 KBL커리어를 뒤로하고 중국으로 떠났다. 중국 2부 리그(NBL) 창사 융성이 그 무대로 라건아 입장에서는 첫 중국 무대 도전이다. 대학졸업 후 KBL로 뛰어들어 올 시즌까지 뛴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라건아는 역대급 성적을 남겼다.KBL 정규리그 통산 12시즌 611경기 동안 평균 18.6득점, 2어시스트, 10.8리바운드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는데 그로인해 통산 리바운드 1위(6567개), 득점 2위(1만 1343점) 등 누적기록도 두툼하다. 통산 챔피언결정전 5회 우승,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1위(1560점), ..
농구
2024. 12. 19.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