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매그니의 연패, 신성에 무너진 베테랑 수문장
노장 매그니의 연패, 신성에 무너진 베테랑 수문장입력2024.11.13. 오후 2:08 기사원문UFC 파이트 나이트서 프라치스에 패한 매그니, 내구력 약해졌나▲ 수문장 닐 매그니(사진 왼쪽)의 관문은 카를로스 프라치스에게 너무 쉽게 무너져 버리고 말았다.ⓒ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아이티안 센세이션' 닐 매그니(37·미국)는 UFC 웰터급(77.1kg) 수문장으로 불린다. 2013년 옥타곤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지금까지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체급의 위상을 올려주고 있다. 적어도 랭킹 10위권을 노리려면 매그니를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매그니같은 선수가 이른바 '수문장'으로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웰터급의 두텁고 탄탄한 선수층이 새삼 실감 난다.매그니는 한 번도 타이틀 도전에 가까이..
격투기/UFC
2024. 11. 14.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