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의 인성 논란? 대단할 것 없다
운동선수의 인성 논란? 대단할 것 없다 김종수 oetet@naver.com | 2023-01-29 09:25 올시즌 국내 최고 슈터로 거듭난 고양 캐롯 전성현(31‧188.6cm)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27일 KT와의 경기 당시 발생했던 하드 파울과 이후의 비상식적인 대응이 문제였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고의성 짙은 파울을 저지르고도 외려 적반하장격인 태도를 보인 그의 모습에 팬들이 분노했다. 최근 KBL에서 간만에 나온 특급 슈터가 저지른 사고였기에 실망의 목소리는 더욱 컸다. 돌이켜보면 아쉬운 부분도 많다. 경기중 지나치게 흥분해서 자신도 모르게 상대가 다칠 수도 있는 거친 파울을 했다면 즉시 미안하다는 태도를 취했어야 했다. 선후배, 경쟁팀 선수 등의 관계를 떠나 부..
농구
2023. 1. 2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