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도약의 키, 이지스함의 조타수는?
KCC 도약의 키, 이지스함의 조타수는? 기사입력 2023.06.08. 오후 03:31 최종수정 2023.06.08. 오후 03:31 전주 KCC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팀중 하나다. 올시즌 토종 원투펀치로 활약했던 허웅(30‧185cm)과 이승현(31‧197cm)에 더해 군복무중인 프랜차이즈 스타 송교창(27‧201.3cm)까지 돌아오며 팬들이 기대하던 '빅3'가 드디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신인 시절부터 송교창은 3번 포지션에서 장신 포워드로 성장했다. 하지만 팀내에 주전급 장신 4번이 없는 사정상 파워포워드로도 적지않은 경기를 뛰어야했다. 신장은 충분했지만 호리호리한 몸으로 인해 몸싸움 등에서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수비에서의 부담은 공격에까지 ..
농구
2023. 6. 11.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