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거박? 1순위 지명이 쏘아올린 큰 변화
변거박? 1순위 지명이 쏘아올린 큰 변화 기사입력 2023.10.24. 오전 11:01 최종수정 2023.10.24. 오전 11: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23)] 2018년 드래프트 KBL 첫 드래프트에서 1순위의 영광을 가져간 학교는 고려대다. 동년배 최대어 현주엽이 그 주인공으로 1순위가 나오는 순간 SK 감독과 코치가 일제히 만세를 불렀을 정도다. 현주엽 이후 고려대 출신 1순위로는 이규섭, 이승현, 문성곤, 이종현, 박준영, 박정현, 문정현이 있다. 공교롭게도 가드 포지션은 하나도 없고 대부분이 4~5번 빅맨 라인이다. 그나마 윙자원인 문성곤이 가장 앞선 포지션 1순위다.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뽑힐 선수가 뽑혔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고려대 출신 튼튼..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10. 26.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