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엠비드 ‘원투펀치’, 명가 필라델피아 부활 이끌까?
하든-엠비드 ‘원투펀치’, 명가 필라델피아 부활 이끌까? 기사입력 2023.04.23. 오후 02:13 최종수정 2023.04.23. 오후 02:13 올 시즌 NBA 플레이오프에서는 다양한 신구 원투펀치가 충돌한다. 가드콤비부터, 가드와 빅맨, 스윙맨콤비 등 색깔도 가지각색이다. 그중에서 이름값만 보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도 만만치않다. 제임스 하든(33‧196cm)과 조엘 엠비드(29‧213cm)라는 득점왕 출신 역대급 공격수 둘이 함께 짝을 이루고있기 때문이다. 하든은 1, 2번을 넘나드는 듀얼가드이며 엠비드는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현역 탑을 다투는 리그 최고의 센터다. 이를 입증하듯 플레이오프에서도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필라델피아는 4연승으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1라운..
농구/NBA
2023. 4. 23.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