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엠비드, 다음 시즌에는 요키치 아성 넘을까?
MVP 엠비드, 다음 시즌에는 요키치 아성 넘을까? 기사입력 2023.05.30. 오후 03:01 최종수정 2023.05.30. 오후 03:01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가장 핫했던 선수는 단연 카메룬 괴수 ‘더 프로세스(The Process)’ 조엘 엠비드(29‧213cm)다. 지난 시즌 22년만의 센터 득점왕이자 NBA 역사상 최초의 비 미국인 득점왕에 올랐던 그는 올시즌에도 또다시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66경기에서 평균 33.1득점(1위), 4.2어시스트, 10.2리바운드, 1스틸, 1.7블록슛을 기록한 것을 비롯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동부컨퍼런스 3위로 이끌었다. 정규시즌 MVP도 충분히 가능한 성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올시즌에는 최고의 선수로서 평가..
농구/NBA
2023. 6. 1.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