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지않는 1인자, 변함없는 조던의 위상
꺾이지않는 1인자, 변함없는 조던의 위상 기사입력 2023.02.11. 오전 11:01 최종수정 2023.02.11. 오전 11:01 ‘언제적 이름인가 싶지만…, 여전히 흔들리지 않는 명성!’ 1990년대 시카고 불스 왕조를 이끌었던 마이클 조던(59‧198cm)은 ‘농구 황제’로 통한다. 1차 3연패시 엄청난 운동신경과 탄력을 앞세워 ‘블랙캣’, ‘에어’ 등으로도 불렸지만 많은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그의 모습은 황제, 절대자 등이다. 국내 마니아 팬들 사이에서는 조던의 이름을 앞세운 모 브랜드가 여전히 잘나가는 점에 빗댄 ‘신발장수’, 자신을 도발하거나 승부욕을 자극한 상대를 가만두지 않는다고 해서 ‘쪼잔왕’ 등의 애칭이 생겨나기도 했으며, 아예 이것저것 필요없이 ‘농구는 조던이다’는 뜻..
농구/NBA
2023. 2. 11.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