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 조우현, 김성철…, 역대급 슈터 드래프트
조상현, 조우현, 김성철…, 역대급 슈터 드래프트 기사입력 2022.11.08. 오전 09:01 최종수정 2022.11.08. 오전 09: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②] 1999년 드래프트 연세대의 반격! 고개숙인 고려대…, 더 강해진 경희대 1998년 첫 신인드래프트에서는 고려대의 위용이 빛났다. 고려대 시절부터 이미 농구대잔치 최고 스타중 한명이었던 ‘매직 히포’ 현주엽은 이견이 없는 부동의 1순위로 변하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예상보다 낮은 7순위에 지명되었던 ‘총알탄 사나이’ 신기성은 데뷔와 동시에 소속팀 주전가드 자리를 꿰친 것을 비롯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성적을 통해 저평가를 잠재웠다. 반면 연세대는 고려대와 같이 2명의 1라운더를 배출했으나 김택훈, 구본근 모..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2. 11. 10.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