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상민, 조성원 컴백 스토리 재현할까?
돌아온 이상민, 조성원 컴백 스토리 재현할까? 기사입력 2023.07.14. 오전 07:43 최종수정 2023.07.14. 오전 07:43 전주 KCC는 최근 비시즌마다 화제를 쓰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허웅(30‧185cm)과 이승현(31‧197cm)을 영입한데 이어 올 시즌 종료 후에는 최준용(29‧200.2cm)까지 데려오는 파격 행보를 걷고있다. 주전 포인트가드 발굴, 외국인선수 선발 등 산적해있는 과제가 남아있지만 다음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 SK의 대항마중 하나로 떠오른 것 만은 사실이다. 팬들 사이에서 ‘농구에 진심인 팀이다’는 극찬이 쏟아지는 이유다. KCC발 진짜 화제는 따로 있다. 최준용도 파격적이었지만 이후에 있었던 누군가의 영입은 놀라움을 넘어 감동까지 안겨주었다는..
농구
2023. 7. 1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