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의 상대 배드보이즈, 악역과의 궁합은 최고였다
숙명의 상대 배드보이즈, 악역과의 궁합은 최고였다 기사입력 2023.09.13. 오전 07:01 최종수정 2023.09.13. 오전 07:01 잊혀지지않는 서사, 완벽했던 조던의 스토리③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 벽에 부딪힌다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말라. 어떻게 벽에 오를지, 벽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또는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라. -마이클 조던- 절친이자 보디가드였던 찰스 오클리와의 이별 히어로 영화가 제대로 발동이 걸리기 위한 조건이 있다. 다름아닌 주인공의 고난이다. 이런저런 고난을 주면서 괴로운 상황이 반복되고 거기서 어떻게 맞서느냐에 따라 히어로 재목인지 아닌지가 어느 정도 판별난다. 물론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그 자리에서 바로 승부를 걸며 ..
농구/NBA
2023. 9. 22.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