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프림, 현대모비스 이끄는 터프가이
‘거침없는’ 프림, 현대모비스 이끄는 터프가이 기사입력 2023.03.16. 오후 04:01 최종수정 2023.03.16. 오후 04:01 게이지 프림, 현대모비스 특급 외인 계보 잇는다① 올시즌 울산 현대모비스가 잘나가는 배경에는 풍부한 선수층 등 기본 전력 자체가 안정된 것도 있겠지만 여기에 더해 아시아 쿼터제로 들어온 필리핀 가드 ‘춘삼이’ 론제이 아바리엔토스(23‧178cm)와 외국인선수 게이지 프림(23‧205cm)이 대박난 이유가 크다. 아바리엔토스는 45경기에서 평균 12.93득점, 4.71어시스트, 2.84리바운드, 1.47스틸로 단신 외국인선수급 기록을 내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시즌 아시아쿼터제의 효과를 가장 많이 받은 팀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유다. 거기에 더해 외국인..
농구
2023. 3. 18.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