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할 때도, UFC가 계속 최두호에 주목했던 까닭
부진할 때도, UFC가 계속 최두호에 주목했던 까닭입력2024.12.26. 오후 4:41 기사원문'상품성'서 높은 평가... 매 경기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 인정받아▲ 최두호는 파이터 치고는 강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도리어 이 부분이 화끈한 파이팅 스타일과 접목돼 캐릭터가 됐다.ⓒ UFC 제공 최근 한국인 격투가중 가장 핫한 선수는 단연 UFC 페더급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코리안좀비MMA)다. 긴 공백, 슬럼프 등으로 '지나간 유망주' 취급받던 것이 무색하듯 연승을 통해 재도약에 성공했다. 이는 국내 격투계에 희소식이다. 마니아 팬을 넘어 일반 팬들까지 끌어모을 수 있는 유일한 스타였던 정찬성의 은퇴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대안이 생겼다.UFC 측에서는 신..
격투기/UFC
2024. 12. 26.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