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커리, 새로운 지원군이 절실하다
최종병기 커리, 새로운 지원군이 절실하다입력2024.02.20. 오전 8:31 기사원문 50만 포로가 끌려간 것을 비롯 변변한 저항 조차 하지 못했던 조선 역사상 최악의 전쟁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하고있는 영화 '최종병기 활'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활을 소재로한 역사 활극물이다. 역적의 자손이란 낙인이 찍힌채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주인공 남이는 끓어오르는 분노와 답답함을 산속에서 활을 쏘면서 풀어간다. 그러던 어느날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가 혼사를 치르던 중, 청나라 부대 니루가 고을을 습격했고 그녀 역시 포로로 잡혀가게 된다. 남이는 지체하지않고 청나라 부대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누이는 자신이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였기 때문이다. 남이는 무협영화속 주인공처럼 엄청난 무공을 갖추고있거나 신체능력..
농구/NBA
2024. 6. 2.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