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전과에 살인 암매장까지… 말 많았던 드래프트
사기 전과에 살인 암매장까지… 말 많았던 드래프트 기사입력 2023.03.07. 오전 10:43 최종수정 2023.03.07. 오전 10:4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⑧] 2005년 드래프트 2005년 신인드래프트는 가장 혼란스러웠던 드래프트로 불린다. 대어급도 많았지만 거기에 따른 논란도 많았고 이후 불미스런 사건사고, 구설수 등이 이어지며 많은 농구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전은 물론 이후까지 포함해도 안팎으로 이만큼 시끄러웠던 적은 손에 꼽힐 정도다. 일단 해당 드래프트는 굵직한 이름값을 자랑하던 선수들이 상당수 참여하며 적지않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문경은 이후 최고 슈터로 꼽히던 ‘미스터 빅뱅’ 방성윤(40‧195cm)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는 눈부실 정도였다. 이미 아마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3. 8.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