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수아레스, 챔피언 향해 달린다
4년 만에 돌아온 수아레스, 챔피언 향해 달린다 기사입력 2023.02.27. 오전 09:49 최종수정 2023.02.27. 오전 09:49 [UFC] 만만치 않은 상대 데라로사 맞아 2라운드 서브미션승 4년 만에 옥타곤에 돌아온 타티아나 수아레스(32·미국)가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스트로급 타이틀 도전을 선언했다. 수아레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무니즈 vs. 앨런' 메인 카드 플라이급 경기에서 몬타나 데라로사(28·미국)를 2라운드 2분 51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무너뜨렸다. 데라로사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전적은 12승 8패 1무로 화려한 편은 아니지만 2014년부터 오랜기간 경력을 쌓아온 젊은..
격투기/UFC
2023. 2. 27.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