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골든글러브 투수는 외국인 천하?
KBO 골든글러브 투수는 외국인 천하?문동주, 윤영철, 이의리 등 토종 투수들 성장이 변수24.12.15 17:58최종업데이트24.12.15 17:58▲올시즌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 카일 하트 한국인은 단 2명뿐이다. 지난 10년간 KBO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얘기다. 올해 수상자는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32‧좌투좌타)다. 눈에 띄는 타이틀홀더 기록은 없었지만 26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13승(공동 3위) 3패, 182탈삼진(1위), 평균자책점 2.69(2위), 승률 0.813(2위)으로 맹활약했다.미국에서 활약할 당시만 해도 느린 구속을 다양한 변화구로 만회하는 등 땅볼 유도형 투수로 꼽혔지만 KBO 입성 후에는 스타일이 크게 바뀌었다. 일단 100구를 던진 후에도 포심 패스트볼의 ..
야구
2024. 12. 15.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