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재등극 노리는 저승사자, 도전자 자격 보여줄까?
정상재등극 노리는 저승사자, 도전자 자격 보여줄까?입력2024.06.21. 오전 10:45 기사원문[UFC 체급별 구도를 말한다 19] 미들급(2)▲ 로버트 휘태커(사진 왼쪽)는 상대의 빈틈을 뚫어내는 날카로운 펀치를 갖추고있다.ⓒ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 약 5~6년 전만 해도 UFC 미들급(83.9kg)을 대표하는 선수하면 '저승사자' 로버트 휘태커(34·호주)가 꼽혔다. 이전까지 오랜 독주체제를 이어오던 '스파이더' 앤더슨 실바의 시대가 끝난 후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든 경쟁구도에서 이를 정리하고 챔피언까지 등극한 인물이 바로 휘태커였기 때문이다.2009년 데뷔 후 7연승을 달리다 한국인 파이터 김훈에게 서브미션으로 커리어 첫 패배를 당한 것으로도 유명한 휘태커는 잘하긴 했지만 대단..
격투기/UFC
2024. 6. 21.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