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와 스완슨, 운명의 2차전 가능할까
최두호와 스완슨, 운명의 2차전 가능할까입력2024.12.17. 오전 9:09 기사원문명예의 전당에 오른 1차전, 성사만 된다면 2차전도 흥행 확실▲ 컵 스완슨(사진 오른쪽)은 하이라이트 제조기로 이름이 높다.ⓒ UFC 제공 컵 스완슨(41·미국)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해외 파이터 중 한 명이다. 엄청 압도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어서는 아니다. 다름아닌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코리안좀비MMA)를 무너뜨린 선수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최두호는 2014년 당시 UFC에 입성하기 무섭게 3연속 녹아웃 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그를 주목했다. UFC에 많지 않은 아시아 선수, 어린 소년같은 외모와 달리 한방을 갖춘 카운터형 스트라이커, 적절한 쇼맨십 등 ..
격투기/UFC
2024. 12. 1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