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KBL 파워형 외인 역사, 삼성 코번이 다시 쓸까?
역대 KBL 파워형 외인 역사, 삼성 코번이 다시 쓸까? 기사입력 2023.10.29. 오전 08:52 최종수정 2023.10.29. 오전 08:52 KBL 외국인선수 역사를 논할 때 이른바 덩치파들도 빼놓을 수 없다. 활동반경도 좁고 다재다능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체격과 힘을 앞세워 골밑에서 경쟁력을 발휘했던 유형의 선수들이다. 장단점이 확실했던지라 상대 팀에서 대응하기 용이했고 실제로 한계에 부딪힌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파워라는 무기가 워낙 압도적인 일부 선수들은 알고도 막기 힘들었다. 최근에는 스페이싱, 3점슛 농구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이같은 유형의 선수들은 더욱 설자리가 좁아진 것이 사실이다. 외국인선수들은 물론이거니와 예전같으면 백업 빅맨으로 쏠쏠한 힘 좋은 토종 자원들도 슈팅, ..
농구
2023. 11. 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