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1순위는 박성진, 혼혈 1순위는 전태풍이었다
토종 1순위는 박성진, 혼혈 1순위는 전태풍이었다 기사입력 2023.05.02.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05.02. 오전 09: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⑫] 2009년 드래프트(+혼혈 드래프트) ‘골짜기 세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 대한 평가다. 엄청난 관심과 파급력을 자랑했던 2007년, 2008년 드래프트에 비해 2009년은 이름값 높은 상위권 재목, 전체적 선수층 등 모든 면에서 조금씩 아쉬웠다. ‘뽑을 선수가 없다’는 각팀들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왔을 정도다. 중앙대 52연승 행진에 일익을 담당한 포인트가드 박성진(36‧182cm)이 전체 1순위로, 왼손잡이 장신슈터 허일영(37‧195cm)이 2순위로 뽑혔지만 해당팀들은 크게 만족하지못했다. 이전 두시즌..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3. 5. 2.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