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외곽슛, 크리스 폴은 놔두라고?
최악의 외곽슛, 크리스 폴은 놔두라고? 기사입력 2023.11.07. 오후 06:16 최종수정 2023.11.07. 오후 06:16 올 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승부수를 걸었다. 오랜 시간 동안 적수로 싸워온 ’포인트 갓‘ 크리스 폴(38‧183cm)을 영입한 것이다. 예상치 못했던 깜짝 행보였다. 어시스트왕 5회, 스틸왕 6회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창때의 폴은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야전사령관으로 불렸다. 역대로 따져도 그보다 더한 명 포인트가드 찾아보기 쉽지않다. 규격외 사이즈인 매직 존슨과 오스카 로버트슨(당시 기준) 그리고 1번의 기준을 바꾼 스테판 커리 정도를 빼고는 누구와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는다. 지금도 충분히 대단한 포인트가드로 평가받고 있지만 우승이나 M..
농구/NBA
2023. 11. 19.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