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헌신‘ 김종규에게 남은 과제는?
’국대 헌신‘ 김종규에게 남은 과제는? 기사입력 2023.10.21. 오전 08:01 최종수정 2023.10.21. 오전 08:01 김유택(60‧197cm), 서장훈(49‧207cm), 김주성(44‧205cm), 오세근(36‧199.8cm)…,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골밑을 지켜낸 빅맨들이다. 최정예가 모인 대표팀에서 포스트를 책임진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내 선수 기준 최고의 기량을 자랑했고 이를 입증하듯 소속팀에서도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기아자동차 왕조의 주역 김유택은 한기범과 함께 ’트윈타워‘의 원조로 불렸고, 서장훈은 성인 무대 등장과 함께 리그 판도를 바꿔버린 장본인이다. 김주성은 수비 등 궂은 일에 더해 빠른 발을 앞세운 달리는 빅맨으로서 센세이션을 일..
농구/NBA
2023. 10. 2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