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에도 여전한 클래스의 폴, 역시 포인트 갓
30대 후반에도 여전한 클래스의 폴, 역시 포인트 갓 기사입력 2023.11.23. 오전 07:52 최종수정 2023.11.23. 오전 07:52 농구에 존재하는 다섯개 포지션 중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포인트가드로 이름을 날리기는 정말 어렵다. 일단 포인트가드는 이른바 신장에서의 메리트가 없는 포지션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직 존슨, 오스카 로버트슨, 엔퍼니 하더웨이 등 극히 일부의 장신 1번도 존재하기는 했으나 대부분 190cm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최소한의 사이즈가 요구되는 다른 포지션과 달리 그래도 작은 선수가 도전하고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자리인 이유가 크다. 아무리 평균 신장이 높아진 시대라고는 하지만 190cm안팎의 장신자는 여전히 귀하다...
농구/NBA
2023. 11. 26.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