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좋았던 외인 1번, 금세 사그라들었던 이유는…
인기 좋았던 외인 1번, 금세 사그라들었던 이유는… 기사입력 2023.07.21. 오전 08:01 최종수정 2023.07.21. 오전 08:01 [타임스토리⑨] 원년부터 5시즌 기준, 외인 포인트가드 돌아보기 최근 농구 팬들 사이에서 ‘외국인 가드’는 흡사 유니콘같이 느껴진다. 분명 존재하기는 했지만 본지가 워낙 오래되어서 어느덧 낯설게까지 느껴지기 때문이다. 외국인 가드는 KBL의 외국인선수 제도와 궤를 함께 한다. 장단신으로 나누게되면 영입 비율이 부쩍 늘어지지만 그렇지않은 경우에는 어지간히 잘하는 선수라해도 구단별 선호도에서 멀어지기 일쑤다. 각팀이 외국인 선수에게 공통적으로 바라는 부분과 가드라는 포지션의 활용성이 맞지않는 이유도 크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가드가 문제가 아니..
농구
2023. 7. 22.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