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 “요키치가 전설을 향해 나아가는 시즌이 될 듯 싶어요”
조성훈 “요키치가 전설을 향해 나아가는 시즌이 될 듯 싶어요”입력2024.05.05. 오전 4:52 기사원문 “르브론도 없고 듀란트도 없고 커리는 아예 참가도 못했고…, 이 셋이 주역에서 밀려난 플레이오프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르브론이야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이 시대 최고의 선수이고, 커리 또한 골든스테이트 왕조의 주역이잖아요. 듀란트 또한 둘보다는 못할지 모르겠지만 지구 1옵션이라는 애칭이 말해주듯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공수겸장이고요”조성훈(51‧185cm) 고양 SK주니어나이츠 총감독은 이번 NBA 플레이오프는 새로운 시대의 가속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0년대를 기점으로 얼마 전까지 NBA는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의 시대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처음..
농구/NBA
2024. 5. 5.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