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버지들, 이탈리아 세계대회 도전한다
한국의 아버지들, 이탈리아 세계대회 도전한다입력2024.06.18. 오후 2:15 기사원문 한국아버지 농구회(대표 정재권) 60대부 대표팀이 이탈리아로 떠난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마르케주 페자로에서 있을 ‘제12회 세계마스터즈농구대회’가 그 무대로 연령별 합계 200여개에 이르는 팀이 자웅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농구대축제다. 30세부터 80세까지 각각 5세로 구분하여 치러지게된다.한국아버지 농구회는 201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버지농구대회를 시작했고 이후 점점 영역을 넓혀서 중국,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0여년 동안 각종 아시아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우승, 준우승, 3위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으며 2019년에는 잠실학생체육관서 첫 세계대회를 주..
농구
2024. 11. 20.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