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법을 몰랐던 공룡센터, 파워 UP!
돌아가는 법을 몰랐던 공룡센터, 파워 UP! 기사입력 2023.06.05. 오전 08:01 최종수정 2023.06.05. 오전 08:01 조던‧샤크‧던컨‧커리…, 그리고 요키치 UP② ‘단순하지만 강력했던 선수!’ 한창 NBA 코트를 호령하던 전성기 당시 ‘공룡 센터’ 샤킬 오닐(51‧216cm‧147kg)에 대한 평가다. 신장의 스포츠 농구에서 키가 크면 무조건 유리하다. 하지만 NBA같은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는 단순히 키만 크다고 통하지는 않는다. 최소한의 기본기는 당연하겠고 거기에 더해 탄탄한 체격도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신장에서 밀리는 쪽이 장신자를 수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몸싸움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키가 커도 몸싸움에서 밀려버리면 정상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기 힘..
농구/NBA
2023. 6. 6.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