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도약 SK, 전력의 근간은 2순위
강호 도약 SK, 전력의 근간은 2순위 기사입력 2023.07.12. 오후 07:37 최종수정 2023.07.12. 오후 07:37 최근 KBL을 대표하는 강팀을 꼽으라면 단연 서울 SK를 첫 손에 들 수 있다. 지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이룬데 이어 지난 시즌에는 최준용, 안영준 등 핵심멤버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한 바 있다. 전력차가 클 것이다는 예상과 달리 정규리그 우승팀 KGC와 7차전 접전 승부를 벌였다. 다음 시즌에도 SK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끈 김선형(34‧187cm)과 자밀 워니(29‧199cm)의 원투펀치를 주축으로 허일영(38‧195cm), 최부경(33‧200cm) 등 기존멤버가 건재한 가운데 SK 전성기 주역 ..
농구
2023. 7. 1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