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구 발전을 위해 군산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 농구 발전을 위해 군산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23.09.14. 오전 08:01 최종수정 2023.09.14. 오전 08:01 군산시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 인터뷰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면서 농구 시즌이 다가오고있지만 전주, 호남팬들은 기쁘지 않다. 22년동안 응원했던 프로농구팀 전주 KCC이지스(단장 최형길)가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응원하던 팀이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속전속결로 이어지는 연고지 이전 과정에서 알려지지않은 사실도 많고 오해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더이상 호남권에 농구팀은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충청권도 마찬가지로, 영남에만 무려 전국 최다인 4개팀(창원 LG, 울산 현대모비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부산 KCC)이 몰려있는 가운데 ..
농구
2023. 9. 22.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