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의 왕’ 그린, 재계약 효과 증명할까?
‘GSW의 왕’ 그린, 재계약 효과 증명할까? 기사입력 2023.08.11. 오전 08:31 최종수정 2023.08.11. 오전 08:31 '데이데이 (Day Day)' 드레이먼드 그린(33‧198cm)은 스테판 커리(35‧188cm), 클레이 탐슨(33‧198cm)과 함께 명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중 한명이다. 이른바 프랜차이즈 빅3로 불리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그린은 신기한 선수로 꼽힌다. 워리어스를 이끄는 선수중 한명이면 NBA 전체에서도 특급 스타의 반열에 올라있어야 맞다. 워리어스는 단순한 강팀을 넘어 현 시대를 상징하는 최고의 팀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린이 리그에서 그만큼 대단한 위상을 가지고 있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애매해진다. 워리어스 왕조의 핵심 ..
농구/NBA
2023. 8. 12.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