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걸스, 힙합 페스티벌에서 농구공 퉁퉁
W걸스, 힙합 페스티벌에서 농구공 퉁퉁입력2024.05.06. 오전 4:52 기사원문 ‘농구+댄스’를 결합한 독창적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유일 농구하는 걸그룹 'W걸스'는 ‘재야의 농구 홍보단’으로 불린다. 농구공을 퉁길 수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올려놓기 때문이다. 농구에 전혀 관심이 없던 이들도 W걸스의 공연을 보고나면 ‘농구가 저렇게 매력적인 종목이었어?’라며 흥미를 보이기 일쑤다.의외로 같은 농구인들 사이에서 기대만큼 덜 알려져 있을 뿐 타종목, 타분야에서는 이미 상당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크고 작은 무대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 것을 비롯 SBS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앨런 아이버슨(3번), 매직 존슨(32번), ..
농구
2024. 12. 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