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로 현주엽 효과를 봤던 그 시절 SK
트레이드로 현주엽 효과를 봤던 그 시절 SK 기사입력 2023.12.26.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12.26. 오전 09: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28)] 외전 / 각팀별 1순위 영향력은? ① 서울 SK(이전 청주 SK) 1998년 첫 신인드래프트 1순위의 주인공은 SK였다. 해당 선수의 무게감도 묵직했다. '매직히포'라는 별명으로 고교, 대학 무대를 휩쓸었던 현주엽(48‧195cm)이 드래프트에 나왔고 SK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순위 지명권을 그에게 행사했다. 당시 여러 신문에서는 ‘하마 잡았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안준호 감독이 만세를 부르는 장면이 도배된바 있다. 한창 농구 인기가 좋았을 때이기도 했고 현주엽 개인의 스타성도 무척 높았던지라 남달..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
2024. 3. 31.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