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테이텀, 소리없이 강한 1옵션?
저평가 테이텀, 소리없이 강한 1옵션?입력2024.06.13. 오전 5:00 기사원문 1990년대 말에서 2010년대 초까지 활약하며 대전, 전주의 히어로로 이름을 남긴 추승균(50 190cm)은 현역시절 '소리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매경기 고득점을 올리거나 플레이 스타일이 화려한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관계로 에이스, 슈퍼스타, 1옵션 얘기는 잘 못 들었지만 멀리서 보는 것보다 가까이서, 어쩌다 한번 보는 것보다 자주보게되면 그 진가를 알 수 있기에 만들어진 별명이다.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그는 이상민, 조성원과 함께 '이조추 트리오'로 불리며 잘나가던 KCC의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셋중에서 유명세를 따진다면 가장 밀렸다. 이상민같은 경우 기량과 상품성을 두루 갖춘 리그 대표 인기..
농구/NBA
2024. 7. 6.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