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이정현 쌍포, 소노에서 제대로 터질까?
전성현‧이정현 쌍포, 소노에서 제대로 터질까? 기사입력 2023.07.17. 오후 03:52 최종수정 2023.07.17. 오후 03:52 현 시점 KBL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팀을 꼽으라면 단연 소노인터내셔널을 들 수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데이원 스포츠를 인수해 남자프로농구단을 창단하기 때문이다. KBL은 7일 이사간담회를 통해 소노인터내셔널을 10구단 후보 기업으로 공표한 바있으며 사실상 승인절차만 남겨둔 상태다. 9구단 체제, 해체 드래프트 등 우려스러운 얘기가 나돌던 상황에서 소노의 등장은 가뭄속 단비 그 자체다. 앞으로 산적해있는 문제들이 적지않지만 기존 데이원선수들에 김승기 감독까지 그대로 한팀으로 함께 갈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있는 분위기다...
농구
2023. 7. 21.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