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무너진 현실판 서태웅과 천재 옥동자
부상으로 무너진 현실판 서태웅과 천재 옥동자 기사입력 2023.02.07. 오전 09:01 최종수정 2023.02.07. 오전 09:0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돌아보기⑥] 2003년 드래프트 2003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연세대의 반격이 시작되는 듯 했다. 직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없이 2라운드 1명(박재성)만을 배출한채 자존심을 구겼던 연세대는 마치 한풀이라도 하듯 1라운드 3명(김동우, 전병석, 박광재), 2라운드 2명(박정완, 윤호진), 3라운드 1명(임정훈) 등 무려 6명을 배출하며 정통 농구 명문의 입지를 보여줬다. 고려대 또한 1라운드 2명(김두현, 오용준), 2라운드 2명(이근석, 이현호) 등 4명이 뽑히기는 했으나 김두현(1라운드 9순위)이 가장 높은 순번이었을 정도로..
농구/NBA
2023. 2. 7. 14:20